학생

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벌써 1년이 흘렀네요. 저한테는 빠르게 지나간 1년이지만, 유가족분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도 느린 시간이었겠지요. 항상 잊지 않았고, 앞으로도 기억하겠습니다. 쓸쓸하지 않은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