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생 벌써 일년이라니 너무 잊고 살았던 것 같아 죄송합니다.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합니다. 남은 유가족 분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. 진상규명이 될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. 관련 희생자 10.29 추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