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시민
어제 1주년 추념식을 보았습니다
아무것도 못한 채 일 년이 흘러갔구나
너무나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멍하게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
너무 이쁜 아이들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
부디 천국에서는 고통스럽지 않고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합니다
어제 1주년 추념식을 보았습니다
아무것도 못한 채 일 년이 흘러갔구나
너무나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멍하게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
너무 이쁜 아이들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
부디 천국에서는 고통스럽지 않고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