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시 34분 해밀턴호텔 부근 이마트24 편의점 쪽에서 다수의 인파가 엉켜 압사 위험이 있다면서 인원통제 등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한 신고가 112에 최초로 접수되었다

18시 34분 해밀턴호텔 부근 이마트24 편의점 쪽에서 다수의 인파가 엉켜 압사 위험이 있다면서 인원통제 등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한 신고가 112에 최초로 접수되었다.# SBS에 따르면 이 신고를 포함, 18시부터 20시까지 28건, 20시부터 22시까지는 51건, 사고 직전까지 무려 79건의 신고가 이태원역 일원에서 접수되었으나 실제 출동 건수는 4건에 불과했다.